프리바이오틱스란?
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, 둘은 이름도 비슷해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. 일단 프로바이오틱스는 쉽게 말해 우리가 먹어서 건강에 유익한 살아있는 균을 뜻합니다. 그리고 그런 프로바이오틱스가 장에서 증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프리바이오틱스입니다.
우리가 섭취한 유산균은 소화과정에서 상당수가 죽습니다.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아 장에 도달하여 증식하고 배양해야 하는데 하는데 그러려면 먹이가 있어야 하고 그 먹이가 바로 프리바이오틱스인 것이죠.
프리바이오틱스 공급이 원활해야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증식해 장에 유산균이 많아져서 우리 몸에 해로운 균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.
프리바이오틱스 함량
프리바이오틱스는 함량이 적으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야 합니다. 식약처 기준 프리바이오틱스 일일 섭취량은 3000~8000mg이므로 이 기준에 맞는 함량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
유기농 여부
프리바이오틱스를 선택할 땐 원료가 유기농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 프리바이오틱스는 대부분 사탕수수를 원료로 사용하는데 사탕수수는 당 성분이 많아 벌레로 인한 병해충의 피해를 막기 위해 농약을 뿌려 재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유기농 프리바이오틱스를 추천 합니다
이로 인해 농약 제거를 위해 껍질을 벗겨 유통하게 되는 데 일부 업체가 무게 당 가격을 더 얻으려고 껍질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. 따라서 안심하고 프리바이오틱스를 얻으려면 유기농으로 선택해야 합니다.
프리바이오틱스 제품 라벨에 부착된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면 유기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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